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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리 산성 - 서천 기산

소설가 구경욱 2009. 10. 24. 22:22

영모리 산성 - 서천 기산


-. 충남 서천군 기산면 영모리 (사직단)
-. 기산면 영모리에서 한산면 지현리로 가는 고개를 넘다 보면, 봉서사 못미쳐서 건지산성 성벽을 따라 건지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우측 소로가 있다. 비포장 소로를 20m 쯤 오르다 보면, 또 다시 우측으로 길이 있는데 건지산의 서남부에서 완만하게 뻗어내린 능선 길을 따라 500m 쯤 가면 해발 150m 사직단이 나온다. 영모리 산성은 사직단 정상을 중심으로 토축한 테뫼식 산성이며, 능선의 서남 사면을 이용하여 후에 퇴축한 성으로 2중산성이다. 산성은 정상부를 평탄하게 하고 서벽부분을 삭토하여 6∼7m의 회랑부를 조성했으며 조선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전해지며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클릭 시 - 원본 큰사진)

    

 ▲ 사진 속 노란색 원이 기산면 영모리산성이고, 분홍색 원은 한산 건지산성(백제 주류성)이다.

 

 ▼ 산성으로 가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한산 건지산

 

 ▼ 이중으로 된 영모리산성의 동측 성벽 모습

 

 

 ▼ 산성 정상부에 있는 북측 성문지

 

 ▼ 정상부의 성문지 좌측 성벽 모습

 

 ▼ 정상부 좌측 서벽의 모습

 

 ▼ 성문지 위에서 바라본 동측 토루의 모습 

 

 ▼ 성문지 동측 성벽 위에서 내려다본 2중 성문지 모습

 

 ▼ 파괴된 동측 성벽 - 영모리 산성엔 은항아리가 묻혀 있고 비룡혈 명당이 있다 하여 여러 개의 민묘가 들어서 있는데 입석을 하면서 중장비가 성벽을 파괴하고 올랐다. 

 

 ▼ 동측 성벽 위에서 바라본 건지산와 한산향교 풍경 

 

 ▼ 건지산 정상의 건지정 모습

 

 ▼ 동측 성벽 위에서 내려다본 한산면 소재지

 

 ▼ 동측 성벽 위에서 바라본 건지산성 능선

 

 ▼ 남측 정상부 회랑 평탄지엔 민묘가 들어서 있다.

 

 ▼ 잡초에 휩싸인 남측 성벽 회랑도

 

 ▼ 서측 회랑의 모습

 

 ▼ 남서 쪽으로 금강과 군산의 오성산이 조망된다.

 

 ▼ 산성에서 바라본 금강하구둑 배수갑문의 모습

 

 ▼ 산성 정상부에 있는 칸막이 토루

 

 ▼ 산성 정상부의 서측 토루

 

 ▼ 산성 정상에 있는 사직단 흔적 - 이곳에서 봉화를 올렸다.

 

 ▼ 성안에서 본 북측 성문지 모습

 

 ▼ 성문 밖 민묘에서 바라본 서측 토루

 

 

 

▼ 능선 너머로 뽀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산정리 산성이 있는 장군봉

 

▼ 서측으로 월기리 산성이 있는 태봉산과 희미하게 보이는 천방산이 보인다. 

 

▼ 능선 너머로 가운데 뽀족하게 보이는 산이 벽오리 산성

 

 

 

 

▼ 건지산 정상에서 바라본 사직단 영모리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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