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태봉산을 오르다가 모처럼 마주친 고라니...
내 발자국 소리에 깜짝 놀라 달아나는 뒷 모습에 대고서, 클레이사격 하듯 대충 섯터 누르긴 했는데 핀이 빗나가 버렸네요.ㅠㅠ
제깟게 뛰어 봤자 벼룩이라고, 같은 동네에 살고 있으니 조만간 다시 만나겠죠 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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