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동물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소설가 구경욱 2010. 2. 16. 10:17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몸길이는 약 13㎝ 정도이며 등은 진한 적갈색이고 배는 황갈색이다. 수컷의 등은 핑크빛이 돌며 암컷의 색은 더 엷다. 부리는 짧고 육중하며, 재빠른 동작으로 움직일 때 긴 꼬리를 자주 좌우로 쓸 듯이 흔든다. 10~1월의 비번식기에는 110~130개체의 큰 무리를 짓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40~100개체(40~60개체가 가장 많음)의 안정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내고향 자연 이야기] > ***한실의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오리  (0) 2010.02.16
참새  (0) 2010.02.16
한실 텃새가 된 삑삑도요.  (0) 2010.02.15
고양이  (0) 2010.02.06
쇠박새  (0)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