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식물

봄동=봄똥

소설가 구경욱 2010. 3. 6. 11:16

봄동=봄똥

 

가을철에 파종하여 겨울을 난 배추를 봄동이라 한다. 맛이 달고 씹히는 맛이 좋아 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채소이다. 특히 봄동은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좋으며, 수분이 많아 갈증을 없애주고, 가슴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비타민C도 풍부해 봄철 나른함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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