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식물

메꽃

소설가 구경욱 2010. 5. 26. 13:21

메꽃

 

꽃말 - 속박, 충성, 수줍음

메꽃과(―科 Convolv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 흰색 땅속줄기에서 여러 개의 덩굴로 된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자란다. 봄에 땅속줄기를 캐서 굽거나 쪄 먹으며, 어린 잎은 나물로 먹지만 많이 먹으면 현기증이나 설사가 나기도 한다. 나팔꽃과 달리 씨앗을 만들지 않고 뿌리를 이용해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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