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진달래
원진산 응달받이에서,
또 나뒹구는 간벌목에 짓눌려 신음하던
보호종인 하얀 진달래...
그러니까 지난 봄...
짠한 마음에
문인방으로 모셔 와
귀한만큼 절대 절종되지 않도록 번식시켜
마을회관 앞 청령에 하얀 진달래 동산 만들어 놓고
또 인근 학교에 보급해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노라
내 새끼처럼 금이야 옥이야 키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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