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다 쓰고 난 뒤 처치 곤란한 빈병들을 바라보다가 무언가를 만들어 볼까 궁리 끝에 어릴 적 어두운 밤 방안 가득히 밝혀주던 추억의 등잔불을 기억하며 무드등을 한번 만들어 봤다. 심지 탭은 쓰지 못하는 고장난 기계 에어호스 니플과 펑크 난 자전거 튜브 밸브로, 심지는 ..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