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구경욱
2009. 1. 12. 11:10
* 메살뫼
-. 산 모양이 뫼산(山)자를 하고 있다하여 뫼산뫼라하였는데 지금은 메살뫼로 변형되어 불린다.
-. 폐촌되어 사람이 살고 있지 않으며, 외딴집 터 아래에 극심한 한발에도 마르지 않는 옹달샘이 있고, 구병채님의 가족묘역이 있다.
메살뫼 항공사진▼

양지편에서 바라본 메살뫼 전경▼

냇둑에서 바라본 메살뫼 설경▼

박상굴에서 메살뫼로 오르는 길▼


토끼하고 발 맞대고 산다더니 눈 위에 토끼 발자국이 눈 위에 찍혔네요.▼


고 김민환님이 살았던 메살뫼의 유일한 토담집 - 지금은 폐가만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