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리산성 - 서천
둔덕리 산성 - 서천
-. 충남 서천군 서천읍 둔덕리 테뫼산
-. 백제 테뫼식 토축산성으로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안쪽의 북측 성벽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5~20m 정도의 회랑부 평탄 흔적이 뚜럿이 남아 있다. 남동, 북측 평토지에는 건물 터가 남아 있고 북동쪽 회랑부에 우물터가 남아 있다.
저령대로를 중심으로 축조된 백제 테뫼식 산성 중 규모가 가장 크며, 백제를 치기 위해 기벌포로 상륙한 당나라 소정방의 13만 대군과 백제군 사이에 벌어졌던 최초의 격전지로 추정 된다. 능선이 완만한 서측 성벽 쪽이 동측에 비해 높은 위치에 비스듬히 구축되 있다.
안쪽 성벽 위 정상부 남측에 또다른 회랑이 있는데 지휘본부 성격의 건물터 흔적이 남아 있고, 조선시대엔 인근 시초면 태성리에 있는 산성과 봉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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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서 바라본 둔덕리 퇴뫼산
▼ 동쪽에서 바라본 둔덕리 테뫼산 전경
▼ 북쪽에서 바라본 둔덕리 테뫼산
▼ 611지방도에 있는 테뫼산 들머리
▼ 퇴뫼산 곳곳에 산재한 백제 토기편
▼ 둔덕리 풍경
▼ 퇴뫼산의 자생 춘란
▼ 남동쪽 능선에서 올려다 본 산성
▼ 남측 성벽 모습
▼ 남문쪽 평탄지 - 건물 터로 추정됨
▼ 동측 성벽의 모습 - 회랑부 넓이가 5~6m
▼ 되돌아 본 동측 성벽
▼ 동북쪽 능선의 평탄지 - 건물과 우물터가 남아 있고 평탄 넓이가 15m가 넘는다.
▼ 건물터 모습
▼ 북측 성벽 모습
▼ 북측 회랑부 안쪽 모습
▼ 븍측 회랑의 넓이가 10m 정도로 비교적 넓다.
▼ 북산리쪽 풍경
▼ 되돌아 본 북측 회랑부
▼ 성벽의 북측 회랑부 - 잡목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 서남쪽 회랑부 - 넓이가 10m 가까이 된다.
▼ 되돌아본 서측 성벽 위 회랑부
▼ 남측 회랑부
▼ 남측 사면에 바을로 오르내리던 길이 있다.
▼ 남측 성벽 모습
▼ 남측 회랑 안쪽의 용도를 알 수 없는 돌무덤
▼ 남문 추정지
▼ 남문 쪽 건물터
▼ 이중으로된 내성 서측 회랑부 - 무덤 1기가 자리하고 있다.
▼ 내성 북측사면 - 유실되 회랑부 흔적을 찾기 힘들다.
▼ 내성 서측 회랑부
▼ 내성 남측 사면
▼ 내성 위 정상부의 또 다른 평탄지 -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산성의 정상부 - 파묘한 흔적이 보인다.
▼ 내성의 동측 회랑부
▼ 내성에서 내려다 본 외성 서북측 회랑부 모습
▼ 유실된 내성 북측사면
▼ 내성에서 내려다 본 외성의 남측 평탄지
▼ 남측 성벽에서 내려다본 날머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