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구경욱 2010. 2. 18. 20:20

축동지의 큰고니 떼

 

정려 탐방 중에 지나치게 된 축동지...

 

아니, 이게 웬 떡~~~?

 

수 십 마리의 큰고니 떼가 날아 와

그 넓은 저수지

다 차지해 버렸네요.^&^

 

손가락 끝 에이는 칼바람에

춤추는 손각대로

셧터 누르긴 딥따~~~ 눌렀는데...

에고, 허접 디카의 한계에

 한숨만 뱉어대다가 왔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