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구경욱
2010. 5. 15. 20:47
벌노랑이
꽃말 - 다시 만날 때까지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며 널리 퍼져 자라는 다년생초.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다른 지역으로도 전해졌다. 소의 먹이로 쓰기도 하나 때로는 성가신 잡초이기도 하다. 줄기는 길이 60㎝ 정도로 자라고,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간 넓은 타원형이다. 너비가 약 2㎝인 꽃은 노란색으로 때로는 붉은색이 돌기도 하며, 5~10송이씩 무리지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