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성(鷄足山城) = 옹산성(甕山城)
계족산성(鷄足山城)은 사적 제355호로 지정된 백제시대의 석축산성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에 있으며, 둘레는 1,200m 정도이다. 대전지역에는 30여개의 산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산성으로 높이 423m의 계족산 위에 있는 테뫼형 산성이다. 현존하는 성벽의 안쪽 높이는 3.4m, 외벽 높이는 7m, 상부 너비는 3.7m이다. 금강 하류의 중요한 지점에 위치하고, 백제시대 토기 조각이 많이 출토되고 있어 백제의 옹산성(甕山城)으로 추정되고 있다. 계족산성은 문의와 청주로 가는 길목을 감시할 수 있고, 또한 보은, 옥천, 대전, 공주에 이르는 웅진도로를 감시할 수 있었다. - 위키백과
▼ 계족산 능선길에서 바라본 웅장한 계족산성 남문지 성벽의 모습
▼ 가파른 산 정상부의 남문지 모습으로 자연축조방식으로 잘 복원해 놓았다.
▼ 남문지 장대의 모습.
▼ 남문 장대 아래 성벽위에서 바라본 남측 성벽
▼ 남문 장대 모서리부분에서 바라본 서측 성벽 모습
▼ 남측 성벽 위에서 바라본 대전 시가지 풍경
▼ 남측 성벽 위에서 동편으로 내려다 보이는 대청호 풍경
▼ 남측 성문지 풍경
▼ 성안에서 바라본 남문지 풍경
▼ 남측 장대 위에서 바라본 대청호 풍경
▼ 장대 위에서 바라본 서측 성벽과 정상부 풍경
▼ 서측 성벽 위를 따라 걷다가 뒤돌아본 서측 성벽의 웅장한 모습
▼ 서측 성벽은 고증을 거쳐 복원을 마친 상태이나 추락 및 붕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출입을 재한하고 있다.
▼ 서문 추정지 풍경
▼ 서측 성벽 모서리 부분 풍경
▼ 북문지 풍경 - 북측 성문지에서부터 동측 성벽 모서리 부분까지는 복원을 하지 않아 군데 군데 남아 있는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 북측 성벽 위에서 나려다본 대청호 풍경
▼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북측 성벽의 모습
▼ 언형을 유지하고 있는 자연축조 방식의 동측 성벽의 모습
▼ 동문지 안쪽에 복원된 저수조 - 화재 진압 및 식수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면 규모로 보아 주둔군의 수를 가늠할 수 있는 곳이다.
▼ 동측 내성벽 풍경
▼ 복원을 하지 않은 동문지 모습 - 동문 추정지 일부는 아직 복원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 동문지에서 바아본 성벽으로 남문지까지 복원을 마친 상태이다.
▼ 동측 성벽 아래에서 - 삼각대를 준비하지 못해 나뭇가지에 카메라 걸어 놓고 기념샷~~~^&^
▼ 성안에서 바라본 동편 풍경
▼ 산성 정상에서 내다본 동측성벽 풍경 - 서측 성벽은 가파른 정상부 자연 지세를 이용해 축조하였으나 동측 성벽은 골짜기를 에워싸듯 서측에 비해 낮은 지형에 축조하였다.
▼ 정상부에서 바라본 바라본 남문지 모습 - 멀리 능선 너머로 대전 시가지가 조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