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식물

더위 먹었을 때엔 익모초[益母草]

소설가 구경욱 2010. 8. 15. 23:50

더위 먹었을 때엔 익모초[益母草]

 

꽃말 - 이로움, 유익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7~9월에 엷은 홍자색 꽃이 윤산(輪繖)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다섯 갈래가 지는 분과(分果)이며 약재( 더위 먹은 데, 산모의 지혈, 강장제, 이뇨제)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