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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보광사지(扶餘普光寺址) - 임천면 가신리
소설가 구경욱
2010. 8. 20. 20:18
부여보광사지(扶餘普光寺址) - 임천면 가신리
-. 충남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 618-1
-. 가신리보건진료소 앞의 계곡을 따라 1.5km쯤 들어간 자리에 있는 보광사의 옛 터이다.
보광사지에는 다량의 와편과 석탑의 파편들 다수 발견된다. 이 곳에 잇던 대보광선사비(보물 제107호)의 비문은 현재 부여박물관에 보관되 있다.
보광사는 고려 충숙왕 5년(1336) 원명국사가 크게 일으켰다고 전해지며, 당시의 건물이 500여 칸 규모였으며, 이곳에서 씻은 쌀 뜸물이 7km 밖에 있는 금강까지 흘러들었다고 전해진다.
대보광선사비에 의하면 임진왜란으로 절이 소실되자 영조 26년(1750)에 승려들이 비문을 새겼다고 전하고 있어, 임진왜란 무렵까지는 맥을 이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절터 주변에서 고려시대의 석등, 석탑의 몸체와 지붕부분, 받침대 모양의 간석, 석조, 막새기와들이 출토되었으며, 대한민국 보물 제107호인 보광사대보광선사비(普光寺大普光禪師碑)는 부여박물관에 옮겨 보관하고 있다.
▼ 아래는 참고자료로 부여박물관에 있는 보광사대보광선사비(普光寺大普光禪師碑) - 사진출처 문화재청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