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 추억 ♣♣
소설가 구경욱
2017. 7. 9. 07:12
♣♣ 추억 ♣♣
내 마음의 숲엔
너라는 새가
아직도 지저귀고 있어.
내 마음의 강엔
너라는 물고기가
아직도 헤엄치고 있고.
내 마음의 오솔길엔
너라는 나비가
아직도 날아다니고 있지.
추억은 그렇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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