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구경욱 2018. 8. 14. 06:55





  • 자존심 / 구경욱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지키려고

    칼 한 자루를

    가슴에 품고 산다.

     

    허나 그 칼날은

    자신의 가슴을 향해 있어

    늘 깊은 상처와 아픔을

    자신에게 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