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자목련 피다 / 구경욱
소설가 구경욱
2018. 12. 2. 20:52
자목련 피다 / 구경욱
지루한 일상
표류하는 군상 속
온기 없는 얼굴들.
다시 피어난 봄
만나서 반갑구나.
찾아와 고마워라.
눈부신 자줏빛 세상
함박 웃음이
사랑스런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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