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크리스마스 별빛 소망 / 구경욱

소설가 구경욱 2018. 12. 24. 18:51






  • 크리스마스 별빛 소망 / 구경욱


    옛날옛적 아주 까마득한 시절

  • 동방박사 별을 쫒던

    예루살렘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그날 밤.

    하늘의 영광 뒤로한 채

    탐욕과 갈등으로 얼룩진 이 세상

    무거운 짐에 죽고 또 죽을 우리들을 위해

    임마누엘로 오신 꼬맹이 예수.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스런 나의 사람들아.

    밝아오는 새해엔

    그 성스러운 별밤에

    거룩한 울림으로 태어난 꼬맹이 예수가

    이 땅에서 가장 아끼는 친구들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그대들이길

    간절히 소망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