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해 질 무렵 / 구경욱
소설가 구경욱
2019. 1. 10. 08:13
해 질 무렵 / 구경욱
드높은 자리
눈이 부시던 얼굴보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자신을 낮추려는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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