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리의 고인돌 흰돌바위.
-. 문산초등학교 성암분교 (지금은 폐교 됨) 뒷편 김영관님 댁 앞 논 가운데에 있으며, 고인돌에 사용된 돌의 재질이 차돌로 돼 있어 흰돌바위라고도 불린다.
-. 은곡리의 고인돌과 더불어 칠성바위라 불리우는 고인돌군 중 하나이다. 칠성바위는 원래 은곡리에 3기 (70년대 초 저수지 건설로 1기 파괴) 지원리에 4기가 있었는데 경지정리 사업, 하천정비사업과 87년 수해복구 시 파괴 매몰 돼 2009년 현재 지원리에는 4기 중 이 흰돌바위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으나 그나마 파괴 돼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지원리의 고인돌 흰돌바위 (노랑색 원안)▼
고인돌 흰돌바위 전경▼
아래는 원형이 파괴된 지원리의 고인돌 흰돌바위.
덮개석이 기단석 아래로 무너져내려 고인돌의 원형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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