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에게 습격 당한 쌍살벌의 비애 말벌에게 습격 당한 쌍살벌의 비애 아래 사진은 덩치 큰 말벌에게 습격 당한 쌍살벌이, 벌집에서 애벌레를 꺼내 포식하고 있는 말벌을 벌집 뒤에 숨어 지켜보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비정해 보이는 이 약육강식의 이야기... 이는 요원한 은하계 저편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 [내가 본 풍경]/대자연의 메시지 2010.06.19
아무리 감당키 어려운 오늘의 고통조차도 아무리 감당키 어려운 오늘의 고통조차도 먼 훗날엔 그져 미소로 추억하게 될 일일 뿐이리니... [내가 본 풍경]/대자연의 메시지 2010.03.31
오늘도 눈 오늘도 눈... 벌써 열흘 째 자고 나면 눈이니... 하나님, 좀 그렇네요. 가진 게 있으시다고 여유가 있으시다고 이렇듯 매일같이 펑펑 쏟아 부으시면 정말 곤란하지요. 아이들 키울 때, 아무리 많이 있어도 늘 아껴 쓰라고 얘기해 주곤 했는데... [내가 본 풍경]/대자연의 메시지 2010.01.07
행복 찾기... 행복 찾기... 얼마 전 취업을 나갔다가 잠시 집에 다니러 온 딸아이에게 작은 충고 한 마디 건넸지요. 네가 있는 그 곳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라 생각하면 분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이요, 또 네가 있는 그 곳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여긴다면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것이다 라.. [내가 본 풍경]/대자연의 메시지 2009.12.21
문인방 연못의 첫 얼음 수련 꽃 예쁘던 우리 한실 문인방 연못이 기어이 얼음으로 뒤덮였네요. 올 겨울들어 첫 얼음이랍니다. 제 아무리 힘 좀 있다 지랄을 해 봐도 그져 반공중에 잠시 머문 공허한 메아리일 뿐 시절을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지요. [내가 본 풍경]/대자연의 메시지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