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꽃 예쁘던 우리 한실 문인방 연못이
기어이 얼음으로 뒤덮였네요.
올 겨울들어 첫 얼음이랍니다.
제 아무리 힘 좀 있다 지랄을 해 봐도
그져 반공중에 잠시 머문 공허한 메아리일 뿐
시절을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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