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 소류지의 가을 한 묶음 한실 소류지의 가을 한 묶음 잠시 밥그릇에 한눈을 팔고 있는 사이 한실의 가을은 어느새 오는 듯 지나쳐 가고 있네요. 까까머리 시절 여름 방학 한실 외할머니 댁에 왔던 단발머리... 설레는 마음 채 전하기도 전에 훌쩍 떠나간 후 다시는 그 모습 볼 수 없었던 그 계집아이처럼... /.. [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풍경 2010.11.08
허수아비 내외가 있는 풍경 - 문산면 구동리 허수아비 내외가 있는 풍경 - 문산면 구동리 극썽을 부리는 까치며 꿩에 비둘기를 쫒기 위해 고추밭에 설치한 허수아비 내외... 원진산 아래 황굴마을의 정경운 풍경인데 입고 있는 옷차림을 보니 대략 뉘집 고추밭인지 묻지 않아도 금방 알 것 같습니다.^&^ [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풍경 2010.07.30
한실 문인방 연못 풍경 한실 문인방 연못 풍경 갓 부화한 어린 새끼를 위해 부지런히 먹이 물어 나르는 딱새 기다리던 참에 연못에 머리 감고 있는 노랑꽃창포 반영 잡아 봤지여~~~~~~~~~~^&^ //// [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풍경 2010.05.03
봄비가 그린 수채화 봄비가 그린 수채화 엇그제 개구쟁이 봄비란 녀석이 잠깐 왔다 갔지요. 헌데 고 녀석 하는 짓 하고는... 누가 장난꾸러기 아니라 할까 겨우내 이어지던 갈색과 회색의 살풍경 위에 글쎄, 연두빛 물감을 확~~~ 뿌려 놓고 도망갔답니다.^&^ ▼ 보령시 미산면 도홍리에서... ▼ 부여군 옥산면 학산마을에서... [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풍경 2010.05.01
한실의 아침 한실의 아침 심한 일교차 탓일까...? 불확실하게 경색되 가는 정세 때문일까...??? 한실의 아침은 자욱한 안개 속에 푹 파묻혀 있습니다. [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풍경 2010.04.24
문인방에서 바라본 마을회관 문인방에서 바라본 마을회관 늘 살풍경이었는데 솟대 세우고 매화 흐드러지니 뭔가 좀 있어 보이네~~~^&^ [내고향 자연 이야기]/***한실의 풍경 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