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서영아, 지영아.
봄에 비가 온다는 것은,
머잖아 새싹이 돋고
꽃이 핀다는 암묵적 예고이듯
무슨 일에든 어떤 징조가 필시 있으니,
현재를 보다 정확히 살피고
그에 따른 내일을 미리 내다보는 지혜를
오래된 타성처럼 키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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