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봉선지 생태공원

서천 봉선지 생태공원

 

 

초여름 날씨를 보인 오늘

마을 인근에 있는

봉선지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공사 중이라서 어수선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제법 공원의 윤곽이 드러나 그 성격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생태공원 입구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일시적으로 100여대의 차량도 주차 가능한 드넓은 공간입니다.

 

 

아래는 주차장 옆에 있는 생태연못입니다.

봉선지 만수 시, 목교 아래를 통해

물이 자연적으로 유입되게 설계했는데

아무리 갈수기라 해도 현재의 수심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목교입니다.

이 아래를 통해 봉선지 만수 시 물과 물고기들이

오고갈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아래는 파고라와 생태 학습장입니다.

생태 학습장은 봉선지와 라궁천의 합수지역으로

버들강아지나무 숲이랍니다.

지금은 새싹이 돋는 봄이라 그렇지만

여름엔 장관을 이룰 듯 싶네요.

 

 

아래는 옛 도로로 봉선지 주변 풍경입니다.

현재 배수갑문 공사 관계로 물을 빼놓은 상태입니다.

 

 

아래는 저수지에 설치돼 있는 관찰데크입니다.

현재는 물이 없어 그렇지만

만수 시 데크가 부상토록 되어 있어

물위를 걷는 기분으로 봉선지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