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리 느티나무 - 서천 문산
-. 문장리는 마한 54국 시대엔 아림국에, 백제 때에는 설림군에, 통일신라 및 고려시대엔 서림군에 속했었다. 이조 태종 13년(1413년)에는 서천군 문장면(文章面) 지역으로, 예전부터 문장골 또는 문장동 이라 하였는데 이 이름을 따 문장면이 생긴 것이다. 1914년 일제 행정구혁 개악 때, 득락리(得樂里)와 화리(禾里) 백양리(白陽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문장리라 하고, 서천군 문산면(문장면과 두산면동이 통폐합 됨)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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