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문인방 앞 장승과 솟대
솟대를 세워놓고 나서
주체할 수 없는 끼에
얼결에 시도해 본 장승 만들기...
에고야~~~
진작에 만들어 세울 걸 그랬네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뒹구는 폐목 바라보다가
무슨 얼라들 장난이라도 하듯
녹슨 끌에 망치 하나 달랑 들고서
뚝딱 해치운 것이지만
그런데도 동네가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ㅎㅎㅎ 대충 짝지어 세워 놓고서
기념 샷 한 방~~~~!!!
그런데 서영아 지영아
니들 아빠 어쩌면 좋다니...?
한실 문인방 앞 도로
요참에 아예
장승거리로 만들고 싶어 좀이 쑤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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