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돌연변이종 산채
마을 뒷산에서
진달래 돌연변이종을 산채했답니다.
대게 분홍색 꽃을 피는 진달래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확률은
육종학적으로 10만분의 1정도라고 합니다.
헌데 실제 확률이
수억분의 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이 귀한 종자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단 산채해 문인방에서 번식시킨 뒤
은곡리 마을회관 일원에 심을 예정이랍니다.
또 삽목이나 휘묻이 등
대량 번식의 수단을 총 동원해 개체수를 확보하여
주변에 있는 각급 학교에
[한실진달래]란 이름으로 보급
보다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랍니다.^&^
하얀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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