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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리 가교비(架橋碑) - 부여 옥산

소설가 구경욱 2009. 9. 3. 17:56

상기리 가교비(架橋碑)  - 부여 옥산

 

-. 부여군 옥산면 상기리 (아홉사리 고개 길)

-. 시도문화재자료 제 118 호 - 1984.05.17 

-. 상기리 가교비는 다리를 놓은 후 그 과정을 기록해 놓은 것으로 보령의 미산면과 부여의 옥산면이 맞닿아 있는 천덕산의 마당바위 뒷편에 있다.

-. 가교비가 있는 마당바위는 예전의 아홉사리 고갯길을 이용하던 길손의 쉼터 역할을 하였을 것이나, 지금은 이 길을 이용하는 이가 없어 초목에 묻혀버려 접근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 비는 마당처럼처럼 넓게 깔린 바위 뒷편 바위에 비문을 새겨 놓았다.

-. 비문은 심하게 풍화 돼 판독이 어려운 상태이다. 따라서 학자들은 30자 가량의 글씨를 4줄로 새겨 놓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구전에 의하면, 이 고갯길 너머 보령 미산의 도흥리에 있던 한 사찰의 스님(이지명 스님이라는 설이 있음.)이 아홉사리 고개 미산 편 초입에 돌다리를 놓은 뒤 비문을 길손이 쉬어 가는 이곳에 새겨두었다고 한다.

 

 

 

▼ 잡초가 우거진 진입로

 

 

▼ 비홍산~천덕산 등반로

 

▼ 아홉사리 고개 홍산으로 가는 내리막길

 

▼ 가교비가 있는 미산 도홍리 방향 길

 

 

▼ 인적이 끊겨 초목에 묻혀버린 아홉사리 고갯길

 

 

▼ 마당바위와 가교비

 

 

 

 

 

 

 

▼ 풀을 젖히고 다시 촬영한 사진

 

 

 

 

▼ 마당바위 모습 - 바위 위에 마애불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 같아 깜짝 놀랐다.

 

 

 

▼ 가교비 시도문화재자료 지정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