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한실 이야기]/***한실 추모관

아버지 소천하시다.

소설가 구경욱 2013. 4. 22. 15:26

▶◀  居喪中  ▶◀

 
사랑하는 000 000 선생 여사 께서
년 월 일 시
노환으로 우리들 곁을 떠나 하늘나라를 향해 가셨습니다.
000의 주검은 00병원 영안실에 모셨으며
은곡리 본가에도 분향소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발인은 년 월 일 시이며
장지는 문산면 은곡리 가족묘역입니다.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 (찬송가 291장)

 

 



There's a land that is fairer than day
And by faith we can see it afar
For the Father waits over the way
To prepare us a dwelling place there

낮보다 더 맑은 나라가 있네
믿음으로 우리들은 그 곳을 볼 수 있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길 건너에서 기다리시네
그곳에 우리가 살 곳을 준비하시려고

Refrain :
In the sweet by and by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In the sweet by and by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후렴 :
기쁨으로 머지않아
우리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만나리
기쁨으로 머지않아
우리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만나리

We shall sing on that beautiful shore
The melodious songs of the blessed
And our spirits shall sorrow no more
Not a sigh for the blessing of rest

우리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노래하리
축복받은 아름다운 곡조의 노래를
그리고 우리의 영혼은 더 이상 슬퍼하지 않으리
평안함의 축복이 그리워 한탄치 않으리

Refrain :
In the sweet by and by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In the sweet by and by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후렴 :
기쁨으로 머지않아
우리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만나리
기쁨으로 머지않아
우리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만나리

To our bountiful Father above
We will offer our tribute of praise
For the glorious gift of His love
And the blessings that hallow our days

아낌없이 베푸시는 하늘의 아버지께
우리들은 우리의 찬사를 드리겠네
하나님의 사랑의 영광스러운 선물과
우리의 생애를 깨끗이 할 축복의 보답으로

Refrain :
In the sweet by and by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In the sweet by and by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후렴 :
기쁨으로 머지않아
우리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만나리
기쁨으로 머지않아
우리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