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간밤에 눈이 왔어요~~~^&^

소설가 구경욱 2009. 12. 17. 07:58

간밤에 눈이 왔어요~~~^&^

 

자고 나니 내고향 한실은

하얀 비단 이불 포근히 덮고 누워 있네요.

 

내 나이 내일 모래가 쉰인데...

전생에 강아지였을까?

눈만 오면 이렇듯 마냥 좋으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