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걸음치는 계절
흉흉한 민심의 아우성인가...?
아니면 이맛살 찌푸린 천심의 반영일까...???
봄은 분명 어제
산수유 꽃망울을 터뜨리며
우리에게 다가왔는데
오늘은 부시시 아침 눈 비비며 밖을 보니
내고향 한실은 또 다시
겨울을 향해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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