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의 아침 풍경
봄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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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망각의 비단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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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적시는 적막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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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핥고 지나는 고요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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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번져드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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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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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한 자락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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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일 창작 메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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