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탑평리칠층석탑(中原塔坪里七層石塔) - 충주
- 국보 제6호
-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11
- 통일신라
이 탑은 남한강(南漢江) 상류(上流)의 강가 높은 토단 위에 건립(建立)된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유일한 7층의 거탑(巨塔)으로 높이 14.5m이다.
이 탑이 건립된 지점이 우리나라의 거의 중앙이라고 하여 속칭 중앙탑이라고 부른다. 이 탑은 1917년에 해체 보수되었는데, 이때의 잘못으로 원형(原形)과 달라진 부분이 많아졌다.
현재의 모습은 기단(基壇)은 2중(二重)이고, 상하 각각 10여 매의 장대석(長臺石)으로 구성되어, 각 면에는 3주(三柱) 혹은 4주(四柱)씩의 탱주(撑柱)가 있으나 간격이 고르지 않은 것은 수리 때의 잘못으로 보인다. 갑석(甲石) 상면의 받침은 하층기단(下層基壇)에는 각형(角形)과 호형(弧形)의 2단이고, 상층기단(上層基壇)에는 각형(角形) 2단이어서 신라(新羅) 석탑(石塔)의 전형(典型) 양식을 지키고 있다. 탑신부(塔身部)는 5층까지는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각 여러 개의 석재(石材)로 구성되었고, 6층부터는 한개의 돌로 되어 있다. 각층 탑신석에는 우주형(隅柱形)이 있고 옥개석 받침수는 각층 5단씩이다.
이 석탑을 해체할 때 6층 탑신석과 기단에서 각각 고려시대(高麗時代) 거울을 비롯한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가 발견되었다. (문화재청 홈)
이 탑이 건립된 지점이 우리나라의 거의 중앙이라고 하여 속칭 중앙탑이라고 부른다. 이 탑은 1917년에 해체 보수되었는데, 이때의 잘못으로 원형(原形)과 달라진 부분이 많아졌다.
현재의 모습은 기단(基壇)은 2중(二重)이고, 상하 각각 10여 매의 장대석(長臺石)으로 구성되어, 각 면에는 3주(三柱) 혹은 4주(四柱)씩의 탱주(撑柱)가 있으나 간격이 고르지 않은 것은 수리 때의 잘못으로 보인다. 갑석(甲石) 상면의 받침은 하층기단(下層基壇)에는 각형(角形)과 호형(弧形)의 2단이고, 상층기단(上層基壇)에는 각형(角形) 2단이어서 신라(新羅) 석탑(石塔)의 전형(典型) 양식을 지키고 있다. 탑신부(塔身部)는 5층까지는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각 여러 개의 석재(石材)로 구성되었고, 6층부터는 한개의 돌로 되어 있다. 각층 탑신석에는 우주형(隅柱形)이 있고 옥개석 받침수는 각층 5단씩이다.
이 석탑을 해체할 때 6층 탑신석과 기단에서 각각 고려시대(高麗時代) 거울을 비롯한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가 발견되었다. (문화재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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