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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소설가 구경욱 2017. 10. 19. 22:17


 



내가 부를 너의 이름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리움
외로운밤 나의  꿈길 디디고 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햇살에 곱게 깨여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 쯤 아쉬움으로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이제 내가 부른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에 이름 기다림
부를수 있는 이름 한꽃 포도송이여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나 홀로움에 떨떄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기다림

들을수있는 이름 한꽃 포도송이여

마침내 오직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직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직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직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