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서천군 문산면 은곡리 장수마을 이모저모

소설가 구경욱 2008. 12. 17. 16:41

은곡리 장수마을 사진들입니다.

 

작년, 2007년에 장수마을로 지정 돼 마을 회관 옆에 산뜻한 모습의 장수관을 새우고

여가를 이용해 이렇게 재미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2009년 말까지 진행 중에 있답입니다.  

 

 

 

아래는 요가교실 모습입니다.

농촌 마을 어르신들이다보니 농삿일에 노곤한 삭신 이렇게 푼답니다.

 

 

 

 

 

아래는 공예품 만들기 시간입니다.

           이 모습은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이 손수 사용할 손잡이가 달린 커다란 돋보기를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발이 성성하신데, 모두 다 유치원 어린이들 표정처럼 사뭇 진지하시죠?ㅋ 

 

서천군 농촌기술센터의 방주영 계장님 안내로

                봄철엔 이렇게 선진지를 견학도 다녀왔답니다.

 

아래는 에어로빅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처음엔 쑥스러워 꽁무니를 빼시고, 또한 몸 따로 마음따로여서 매우 힘들어 하셨는데  

                                                  이제는 서천군 대표로 경진대회에도 나가셔서 입상도 하셨답니다.

 

 어떻습니까. 붉은 맆스틱 짙게 바른 모습 열여덟 새색시처럼 고우시죠? ㅋㅋ

 

 

아래 사진은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거행한 [농업인의날 기념식]에 초청 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뽑내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