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항일 의병의 선봉 한실 젊은이들
을사조약에 울분을 참지 못한 박창노(홍주 의병장 민종식閔宗植의 참모)는 서천군 두산면 대곡리 구씨촌에서 청년15명과 출발하여 한산, 서천, 비인, 남포, 보령 오개 지방을 경유하여 홍주입성한 의병이 오백명으로 제 일착 하니 의명모집 각군 책임자들은 깜짝 놀라 각자 자기 지방으로 달려가 의병을 모으니 무려 일천 여명이 되었다.
(대전일보, 울산박씨 대흥파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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