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은곡리 부녀회 풍물팀 고부사랑 나눔 큰잔치 초청 공연

소설가 구경욱 2009. 4. 30. 20:09

은곡리 부녀회 풍물팀

고부사랑 나눔 큰잔치 초청 공연

 

은곡리 부녀회 풍물팀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고부사랑 나눔 큰잔치에 초청 돼

공연을 갖었답니다.

 

은곡리 부녀회 풍물팀은

장수마을 풍물교실을 수료한  

유월형 이끔이 외 20명의 아주머니들로 구성 됐답니다. 

 

 

아래는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있었던

은곡리 부녀회 풍물팀 공연 모습입니다.

 

 

 

▼ 흥겨워 하시는 관람석 표정 - 서천신문 발췌 

 

▼ 공연 전 대기실에서

초딩 포즈의 상쇠 서영엄마 안혜란님

 

▼ 공연 후, 천방산 천룡사에 잠깐 들러 금강불 앞에서 사진 한 방 찰깍...

좌로부터 부녀회장 이금녀님, 세도아줍니 조매하님, 박상굴 백영순님, 안산의 이순자님.

 

밤엔 장수관에 모여 뒷풀이를 했답니다 

지난 교육기간 동안 힘들었던 기억

이렇듯 노래와 춤으로 몽땅 날려 보냈다네요. 

 

특히 풍물팀 이끔이 유월형 여사께서는

"한실로 시집 와 이렇듯 재밌게 살고 있어 너무도 기쁘다." 하시며

눈물 콧물 줄줄 흘리셨다나 뭐라나~~~ ㅋ

 

 

위 사진들은 안혜란님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방주영 계장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나소열 군수 동정 동영상에

은곡리 부녀회 공연 모습이 잠깐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