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가장 아름다운 길 - 부여 남면
얼굴을 핥고 지나는 갈마바람
향기로운 날에
보물 제 184호 장하리삼층석탑을 찾아
훌쩍 길을 나섭니다.
서천 군계를 넘어
부여 남면 앞의 611도로에 접어 들었을 때,
어라...???
세상에...!!!
눈 앞에 끝없이 펼쳐진 눈부신 풍경에
휘둥그레진 눈
그리고 벌어진 입
그만 깜박일 수도
도저히 다물 수도 없습니다.
아래는 올 가을 제가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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