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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리 태봉산성 - 서천 기산

소설가 구경욱 2009. 10. 25. 00:32

월기리 태봉산성 - 서천 기산

-. 서천군 기산면 월기리 태봉산
-. 지금은 폐교 된 월기초등학교 뒷편 쌍암마을 (쌍바위 = 고인돌) 우측 산이 바로 태봉산이다. 산성은 산 정상부를 삭토해 만든 토축 산성으로 둘레가 약 200m정도이다. 축성 연대는 조선시대로 전해지는데 성벽 흔적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유실되었고, 쌍암마을에서 오르는 서벽 회랑부와 북벽의 일부가 남아있다. 남쪽으로 산정리 장군봉과 가깝고, 동남쪽으로는 영모리 사직단과 건지산성, 북으로는 태성리 산성과 가깝다.

 

 (클릭 시 - 원본 큰 사진)

   

 

 

 ▼ 월기리 마을에서 바라본 태봉산

 

 ▼ 서벽과 서문지로 추정되는 곳

 

 ▼ 서쪽 성벽 위에 있는 민묘 - 주춧돌 흐적으로 미루어 망루아 장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남측 토루의 모습으로 민묘와 민묘 사이에 흔적이 약간 남아 있을 뿐이다.

 

 

 ▼ 남동측 모서리 부분 성벽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성벽 아래에 민묘가 들어 서 있다.

 

 ▼ 모ㅓ리 부분에서 되돌아 본 남측 성벽 - 유실이 심해 흔적을 찾기 어렵다.

 

 ▼ 민묘 아래의 모습으로 능선을 방어하기 위해 높게 토축했었던 흔적

 

 ▼ 남동쪽 모서리 부분으로 민묘에서 올려다본 모습이다.

 

 ▼ 동측 사면은 성벽의 흔적이 아예 남아 있지 않다.

 

 ▼ 산성 정상부의 모습으로 예비군 참호 설치 흔적이 남아 있다.

 

 ▼ 북측 성벽의 삭토 흔적

 

 ▼ 북측 성벽 아래의 평탄 흔적

 

 ▼ 북측은 유실이 덜한 편으로 성벽의 흔적이 남아 있다.

 

 ▼ 서측의 토루의 모습

 

 ▼ 서측 성벽 아래의 토루 흔적으로 산성이 2중으로 토축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서남측 모서리 부분의 평탄 흔적

 

 

 

 ▼ 서남측 방향에서 바라본 월기리 태봉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