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가 탄생한
예루살렘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만큼이나
궁벽진 우리 한실...
안개 낀 성탄절 아침 풍경 쫒다가
후미진 골짜기까지 울려퍼지는
기쁨의 향기 가득한 힘찬 찬양에 이끌려
은곡교회 (담임 나지훈 전도사) 안까지 들어가 성탄예배 함께했답니다.
채 서른 명이 모이지 않은 소규모 집회였지만
아기 예수 탄생을 알리는 기쁨 넘친 찬양의 목소리는
대처의 어느 교회보다도 더 뜨거워
천국까지 울려퍼지기에 충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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