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별 볼일 없어도 / 구경욱
비 온다.
세찬 바람에
거친 천둥 번개
오늘도 별 볼일 없다.
그래도 하늘을 본다.
비구름 속에서도
나의 별 찬란히
빛나고 있을 테니까.
소설가 구경욱
1962. 충남 서천 출생 (호랑이띠-황소자리)
2000.10 월간[문학세계] 단편[푸서리의끝]으로 등단2001.10 [제8회 웅진문학상] 현상공모 단편[파적] 당선
더좋은문화원만들기모임 공동대표계간 문예마을 이사푸른서천21 자문위원뉴스서천 칼럼위원서천문화원 이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