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나 자신 / 구경욱

소설가 구경욱 2019. 1. 29. 22:48







  • 나 자신 / 구경욱


    일상 중에

    누군가 내 맘에 안 든다고

    함부로 짜증내거나

    가십거리로 삼지 말자.

    돌이켜보니

    이 세상 살아오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 중에

    가장 맘에 안 들었던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더라.



  • '[나의 이야기] > **내 詩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 구경욱  (0) 2019.02.02
    나이를 한살 더 먹다 / 구경욱  (0) 2019.02.01
    꿈 / 구경욱  (0) 2019.01.28
    부엉이 / 구경욱  (0) 2019.01.25
    찔레꽃 아래에서 / 구경욱  (0)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