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석기(摩製-石器) 파편 추정물 발견
백제군사들이 기벌포로 상륙한 당나라 소정방의 13만 대군과 백제 최후의 결전을 치뤘을 유굴 퇴뫼식 산성을 탐색하다가 신석기 시대의 마제석기(간석기)로 추정되는 파편(돌단검의 일부로 추정)을 발견했습니다.
발견된 곳은, 육굴 농로 주변으로, 백제 군영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집중적으로 탐색하는 곳으로 안산의 고인돌로부터 1키로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일시: 2009년 2월 11일
장소: 충남 서천군 문산면 은곡리 육굴
발견자: 구경욱
▼ 빨강색 원은 발견 위치. 노란색 원은 고인돌이 있는 곳
▼ 마제석검의 일부로 추정되는 돌조각
▼한쪽 면은 손이 베일 만큼 날카롭게 날이 서 있다.
▼ 같은 지역 백제 군영터로 추정 되는 곳에서 발견된 기와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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