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월이 거꾸로 가는 모양입니다.
엇그제까지만 해도 물논에선 개구리들이
연애짓거리 하느라 울음소리가 요란했고
보춘화며 매화무는 서둘러 꽃망울을 터트리려 했었는데...
간밤에 눈발이 휘날리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산촌 마을이 또 다시 눈으로 뒤덮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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