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출처- 서천사랑 카페)
성암초등학교 5회 친구들
- 대전 약속 장소로 향하면서 -
모처럼 바쁜 일상을 접고
잿빛 구름 사이 한 옴큼 파아란 하늘
향기롭게 불어내리는
살포쟁이 길 비단바람을 쫒아
훌쩍 길을 떠나봅니다.
정말 허물없는 사이요
더할나위없는 친구들이었는데...
세상의 늪 치열히 헤엄쳐 오느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 그 아이들
그래서 이제는
폐교 된 성암초등학교 5회 동창생들로
기억하는 내가 밉기만 합니다.
아련한 망각의 시간 저편에서
이마에 주름 깊어질수록
더욱 아름답게 구르는 꽃잎 같은 추억들
아, 그때 초록빛 그 시절
곰살궂은 미소로 얼굴 함께 구기던 그 아이들이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 대전 논산 간 국도에 있는 사비문
▼ 약속의 장소 폭포휴게소가 있는 대전 보문산공원
▼ 구동리(황굴)에 살던 철수와 선목이 아저씨
▼ 지름실(유곡마을)에 살던 이쁜 향숙이
▼ 어여쁜 영숙이 옆에 있는 아저씨들은... 좌수뫼(지원)의 병석이와 한실(은곡)의 유환이, 그리고 황굴(구동)의 철수
그리고 아래는 한실문인방 경욱이 아저씨
아래 이쁜이들은 영숙이와 향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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