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8361부대 장병들이 수해복구 인력지원 나왔어요. - 문산면 은곡리

소설가 구경욱 2010. 7. 28. 20:27

8361부대에서 수해복구 인력지원 나왔어요.

 

 

지난 7월 23일 내린 폭우로 수해를 입은 후

신속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은곡리를 위해

육군 32사단 97연대에서 인력지원을 해 주었답니다.

 

이번에 인력지원된 장병들은

우리 한실인 구재서 대령이 연대장으로 있는

8361부대 1대대 소속으로

중장비 진입이 곤란한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서

우리 한실마을 어르신들을 대신해

진종일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이로써 인력이 동원되야 할 응급복구는 끝이났으며 

가을걷이가 끝이 난 후 완전복구를 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