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 구경욱
드높은 자리
눈이 부시던 얼굴보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자신을 낮추려는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그대.
|
'[나의 이야기] > **내 詩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바라기 / 구경욱 (0) | 2019.01.17 |
---|---|
그대를 심다 / 구경욱 (0) | 2019.01.13 |
용기와 기운 / 구경욱 (0) | 2019.01.07 |
된서리에게 / 구경욱 (0) | 2019.01.06 |
가슴 속 사랑 / 구경욱 (0) | 201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