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이 세 분이다 /구경욱 난 부모님이 세 분이다 / 구경욱 난 부모님이 세 분이다. 귀한 유전자 물려주신 아버지에 넓은 세상 보여주신 작은엄니 애오라지 벅찬 사랑으로 키워주신 큰엄니 난 부모님이 그렇게 세 분이다. 사나운 팔자 큰엄니는 달랑 누님 하나 낳으시고 이질 앓으신 뒤 불임이 되셨단다. 후손 없는 .. [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2009.03.13
봄에 비가 온다는 것은... 사랑하는 딸 서영아, 지영아. 봄에 비가 온다는 것은, 머잖아 새싹이 돋고 꽃이 핀다는 암묵적 예고이듯 무슨 일에든 어떤 징조가 필시 있으니, 현재를 보다 정확히 살피고 그에 따른 내일을 미리 내다보는 지혜를 오래된 타성처럼 키우라. [나의 이야기]/*내사랑 딸에게 2009.03.05
나의 아버지 구병채 님. ▼ 소년 시절의 아버지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강제 모집되어 가셨을 때의 아버지 ▼아버지(좌측)와 함께 모집되 가셨던 망굴의 구정환님. - 두 분은 일제 몰락 직전 만주벌도 함께 누비셨다. ▼ 사십대 중반의 모습 ▼ 환갑 때 모습 ▼ 89세 설날 아침 덕담하시는 아버지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09.03.03
♧♧♧ 3월에 내린 눈 (春雪) ♧♧♧ ♧♧♧ 3월에 내린 눈 (春雪) ♧♧♧ 어젯밤 빗낱 투둑이는 소리 내 좋은 임 젖무덤 따스히 잠이 들었는데 멧새의 휘파람 소리 부시시 눈을 뜨니 뉘 언제 봄이라 했더냐 내 고향 한실엔 아직도 꿈결인 양 흰 눈에 실비단 안개만 아련합니다. [나의 이야기]/**내 詩 속으로 2009.03.03
무숙자(my name is nobody, 1973)이태리/서부 1부 https://youtu.be/_GoSKbFCAEs 2부 https://youtu.be/8WfsBVXI2gg [나의 이야기]/*취미 영화감상 2009.02.25
우행록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vclip&DA=SBC&q=%EC%9A%B0%ED%96%89%EB%A1%9D%282019%29+-+%EC%96%B4%EB%A6%AC%EC%84%9D%EC%9D%80+%EC%9E%90%EC%9D%98+%EA%B8%B0%EB%A1%9D+-+ [나의 이야기]/*취미 영화감상 2009.02.20
2004년 폭설 춘삼월 폭설 ‘무너진 농심’ 서천 피해 24억, 하우스시설 피해 커 2004년 03월 12일 (금) 00:00:00 공금란 senongmin@newssc.co.kr 때아닌 3월 폭설로 문산면을 중심으로 동부지역에 집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일과 4일의 폭설에 비닐하우스 시설과 표고버섯사의 붕괴로 10일 11시 현재 24억5천8백789천 원의 농..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09.02.17
구경욱 /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받던 날 단편소설 [푸서리의 끝][동백나무숲의 이방인] 2000년 12월 9일 - 대우 주택문화회관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09.02.08
제8회 웅진문학상 / 구경욱 제8회 웅진문학상 수상하던 날 당선작 - 단편소설 [파적] 2001년 10월 13일 - 47회 백제문화제 - 공주 공산성 성안마을 상설무대 Aria Di Festa (축제 노래) / Milva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