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큰소리 치지 못하는 큰육굴 단감 과수원의 까치집입니다.
농장주에겐 원수 같은 까치였건만,
미물들의 춥고 배고픔까지 생각해 주는 우리 인간의 후덕한 인심 까치밥.
철지난 감나무와 야생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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